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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4 – 18, 2024   ●   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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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Bliss and
Endless Entertainment!”

자주묻는 질문

Sun, Fun & Unforgettable Moments

자주 묻는 질문

언제 예배하나요?

당인리교회는 평일에는 별도의 예배모임이 없고,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예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예배하나요?

예배는 장로교 예전을 기본으로 하되, 세부순서는 당인리교회식으로 바꿔서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기존 예배의 설교를 ‘하늘뜻펴기’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점이에요. 사전에 지정된 한분이 한주동안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말문을 열어주면 참석한 사람들은 거기에 잇대어 자신의 이야기를 덧붙이거나 새로운 깨달음을 나누는 방식으로 기존의 설교시간을 대체합니다.

설교는 몇 분 정도 진행되나요?

평균적으로 말문열기는 10분 정도, 하늘뜻펴기 전체시간은 20-2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예배는 몇 시쯤 끝나나요?

예배시간은 보통 오전 11시에 시작하여 1시간 – 1시간 30분 안에 종료합니다. 성찬이 있는 예배(매월 첫째주, 절기예배)의 경우, 시간이 좀 더 걸립니다.

예배 후에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당인리교회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식사교제입니다. 마음과 몸이 모두 배불러지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식사는 모두가 먹을 수 있도록 비건식으로 나누며, 식사를 다 한 후에는 커피와 다과를 곁들인 대화나눔을 하는 게 보통입니다.

교우들이 더 깊게 파고들고 싶은 주제에 맞춘 신학세미나가 일년에 두차례 있고, ‘당인리 문화살롱’이라는 책읽기 모임이 진행될 때도 합니다.

Q

예배는 절기마다 달라지나요?

당인리교회는 교회력을 지킵니다. 이미 아실 수도 있지만, 교회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건을 1년 주기로 재현하면서 그리스도의 시간성으로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교회의 전통입니다.

개신교에서는 1970년대 ‘예배회복운동’의 영향으로 그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었으며, 이후 교파를 초월하여 공동성서일과와 교회력을 확정하였습니다. 예배 때 나누는 본문도 설교자가 취사선택하는 일 업이 3년주기로 돌아가는 성서일과에 맞춰서 말씀을 읽는답니다.

절기에는 기존 예배와는 달리 절기의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장치를 고민하면서 예배에 반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