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돌봄과 교제
당인리교회는 상호돌봄을 추구하고, 타인과 이방인을 환대로 맞이합니다.
개개인의 신앙과 삶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서로의 삶을 지지하고 돌봅니다. 어려움이나 아픔이 있는 자리에 함께하고, 사랑과 행복을 나눕니다. 나의 안위를 위해 타인에게 무리한 희생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돌봄은 목회자나 직분을 맡은 이에게만 부여된 책임이 아닙니다. 먼저 온 사람들은 나중에 온 사람들을 위한 자리를 내어줍니다. 모두가 주님을 섬기며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서로의 안위를 살핍니다.